4박6일 발리여행 프롤로그 ::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가루다항공 이용후기

4박6일 발리여행 프롤로그 ::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가루다항공 이용후기

image해외 4박6일 발리여행 프롤로그 ::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가루다항공 이용후기
FloREE 2019년 3월 5일~10일 (4박6일) 발리여행 프롤로그
2월 22일, 아이들의 수료식인 동시에 나의 퇴사일 .
백수다 유후 ㅋㅋㅋ
매년 새학기가 되면 바쁘고 정신없고 긴장된 날들이었는데 이번에는 3월 새학기에 여행을 간다 ♥

추울 때 더운나라에 가는 게 은근매력이라서 다낭쪽을 알아보던 중 우리엄마가 동유럽에 가보고싶다고 하셨다. 동유럽? 오 그래 이 때 아니면 언제 가겠나 싶어 말이 나온김에 동유럽여행을 검색해봤다.
엄마와 함께 하는 여행이니 무조건 패키지로 정하고, 우리나라 모든 여행사의 유럽패키지 상품을 뒤져봤다.
참좋은여행사가 ‘라르고’라는 테마도 좋고, 실속있는 가성비 상품이 많은 것 같아 참좋은여행 어플을 다운받고 고르고 골라서 동유럽 4국 11일 상품으로 12월에 예약했는데 16명에서 더 늘지않고 여행날짜 임박해서 줄어들더니…. 상품취소가 되었다
여행사에서는 더 긴 일정에 차량이동시간이 많고 방문지역이 많은 대체상품을 안내해 주었는데, 일정이 너무 타이트한 것 같아 고민하다가 포기했다.
이번 3월여행지는 유럽으로 정하고 나름 마음의 준비도 하고 막 그랬는데.

… 취소가 되어 허탈했지만…
상품이 취소된거지 여행이 취소된 건 아니잖아 🙂
임박해서 다른 여행상품을 고르자니 일단 가격이 비쌌다. 그리고 11일 여행일정을 생각하다가 줄여서 가려니 왜이리 가기도전에 아쉽냐….ㅎㅎ
애니웨이, 이번 3월 여행지는 발리로 결정!

인도네시아 가루다항공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월 5일 출발일
공항버스의 시간을 미리 알아놓고 터미널에 갔는데 해당시간 매진…. 예매가 안됐었는데 얼마 전부터 예매가능으로 바뀌었단다….에라이ㅜㅜ 다음 시간은 공항에 도착해있어야 할 시간대 밖에 없었다ㅜㅜ
결국 택시행. 6만원정도 나옴.



어쨌든 도착!
3월 비수기라 그런지 한산한 공항.



처음 가보는 제2여객터미널은 아주아주 깨끗하고 깔끔했다 ㅎㅎ
하지만 공항은 공항이지, 1터미널과 크게 다르진 않았고 규모도 1터미널이 더 큰 느낌?

인천공항 로봇 에어스타

에어스타 로봇이 자기 혼자 돌아다니면서 뭐라고 뭐라고 말한다..ㅋㅋ 너무 귀엽잖아 🙂


수속카운터는 C카운터
방향이 이 쪽이 아니라 반대편이었다. 아직 오픈 안한줄 알았는데 워낙 사람이 없어서 줄을 선 사람이 없는거였다.

ㅎㅎㅎ
짐을 부치고, 이제부터 여행시작이구나!


면세구역 입장!
오호, 푸르른 조경.


이날은 미세먼지 최악이었던 날.

심지어 안개까지 꼈던 날이다


가루다항공 11시 35분 비행기 이므로 아침을 먹으러 보통식탁에 갔다.

이젠 이런 비대면 무인기기에 주문하는 게 더 편해지려 하네…


주문을 끝내고 나니 진동벨이 툭 튀어나온다. ㅎㅎㅎ
이게 뭔가 했네 ㅎㅎ


나는 쌀국수! 엄마는 미역국밥 🙂
맛은 쏘쏘.

… (공항에서 먹었던 음식 중 맛있었던건 없는듯)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했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여유롭지가 않아…. 공차도 마시려고 했는데 밥 먹고, 면세점 구경하고, 공항 여기저기 구경하다보니 결국 공차는 못갔네 ㅜㅜ
보딩타임이 되어서 탑승게이트 찾아 이동!


우리가 탈 가 루다항공 GA871 여객기.
발리까지 잘 부탁해 ♥

가루다항공 GA871 내부 및 기내식 후기

탑승하자마자 갈색&하늘색의 배치가 눈에 띈다.
쿠션과 담요가 좌석에 놓여있고, 헤드셋은 달라고 해야 주는건지.

.. 좌석에 없었다.

가루다항공 기내 담요

출발하기 전 준 생수. 아쿠아. 발리 1등급 물이라고 한다.


좌석간격은 꽤 넓었고, 발 받침이 없다는거..ㅜㅜ


가루다항공 기내 내부는 깔끔했다 ,
기내에서 인도 특유의 냄새가 나는 것 같은 건 기분탓일까? ㅎㅎㅎ(인도에 가본적도 없으면서)
그리고 BGM이 잔잔하게 깔렸는데 인도풍의 클래식? 같은 음악이 계속 흘러나왔다.


영화나 TV쇼 프로그램이 꽤 있지만 한글자막이 지원안된다.


비상대피 영상이 흘러 나온 후,
11시 33분에 비행기가 출발해서 11시 50분대에 이륙했다.


이륙!! 발리로 출발!!!


간단한 어매니티는 이륙 직후 나누어 주었다.
귓구멍마개, 안대, 양말
기내에서 양말신고 편하게 있었다. 슬리퍼를 주면 더 좋았겠지만..

ㅎㅎㅎ



7시간의 비행동안 하려고 가져온 데싱디바 🙂
여름나라로 가지만 봄부터 느끼고 싶으니까 벚꽃네일♥
예쁘고 붙여보구.



기내 음료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엄마는 토마토주스, 나는 빈땅맥주!


땅콩도 같이 주었다. 빈땅은 발리 다녀온 사람들이 맛있다고 맛있다고 극찬한 맥주여서 기대를 엄청 했는데, 물론 맥주가 다 맛있지만.. ㅋㅋㅋ
약간 순한맥주라고 해야할라나?
너무 기대를 했는지 나는 일반 맥주맛과 크게 다른 건 못 느꼈다.


이 땅콩은 맛있었다.

짭쪼름하니 맥주랑 딱이었구 🙂


하늘이 너무 예쁘잖아.. 구름밭같아 ♥


출발 1시간이 지났을 무렵 기내식이 나왔다.
치킨 & 피쉬가 있는데, 미리 검색했을 때 생선은 맛 없다는 평이 많아 닭고기를 선택했다.
음료는 와인.

이 때부터 하루종일 두통에 시달리게 될줄은.

..(피곤+낮술+맥주+와인=두통)


플라스틱 아니고 스테인레스 도구라서 반가웠다 🙂
이 많은 도구를 다 쓸까 싶었지만, 다 쓰게 되더라는ㅋㅋ
치킨이 워낙 커서 나이프는 치킨자를 때, 작은숟가락은 케익먹을 때, 큰 숟가락은 나이프로 치킨자르기 귀찮아서 밥 뜨면서 치킨자를 때, 포크는 밥과 샐러드 먹을 때.

저 하얀 건 두부인줄 알았는데, 먹었더니 단맛이 나길래 승무원에게 이게 뭐냐고 물었더니 케익이라고…
그렇구나. 무스케익이구나. 빵은 맨 밑에 0.5cm 있을라나?
맛은 정말 독특한 맛.

… 신맛이 강한데 달고 묘한맛…
막 땡기는 맛은 아니라서 남겼다.
케익 외에는 다 맛있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하늘풍경을 감상해주고 ♥


어디만큼 왔나 지도도 한 번씩 보구 🙂


도착하기 1시간 전이었나? 아이스크림을 주었다.



끌레도르 아이스크림(레드카펫 치즈케익).
아주 꽝꽝 얼어서 잠시 녹였다가 먹어야 했다.


이거 너무 맛있잖아!!! 너무 달지도 않고 치즈도 씹히고..

ㅎㅎ 굿



이제 약 35분 후면 발리에 도착!!
7시간 비행이 은근히 힘들긴 하구나. 허리도 아프고…


육지가 보이기 시작하는구나 🙂



드디어 발리 덴파사르 공항에 착륙!!!
무사히 7시간 비행을 바치고 발리에 도착 ♥

처음 이용해본 제2여객터미널도 좋았고, 가루다항공도 저가항공이 아닌만큼 서비스도 좋고 한국인 승무원도 있어서 편리했다. 고마워유 가루다항공 🙂
4박6일 발리여행 이제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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