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공유_발리] 발리 풀빌라, 소정이는 어떤 기준으로 선택했을까?

[취향공유_발리] 발리 풀빌라, 소정이는 어떤 기준으로 선택했을까?

image취향 공유 [취향공유_발리] 발리 풀빌라, 소정이는 어떤 기준으로 선택했을까?
윤소정 ・ 1시간 전 URL 복사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번역보기 인스타그램(@bemyself_sojung)으로 많은 친구들이 저희가 다녀온 발리가 ‘딱 내 스타일’이라며 취향공감 해주셨어요.

요새 비마이셀프에, 저랑 비슷한 취향을 지닌 친구들이 늘어나는것 같아서 다녀오자마자 ‘숙소’부터 정리해봅니다.

발리 풀빌라는 특히 정보가 너무 많고, 비용도 비싸서 신혼여행 갈때도 찾다가 포기했던 기억이나요. 혹여나 여행갈 비마셀 친구들을 위해 정성껏 썼어유!

발리, 이곳은 치유의 땅이였다.


서른 즈음의 나이.
한번쯤 깊은 사랑에 빠져,
더 깊은 두려움을 알게된.

치열하게 일에 미쳐,
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린 우리에게
발리는 치유의 땅으로 충분했다.


살다보니 어쩌다
내안의 balance.

균형을 잃어버렸다.
그때, 우리는 발리에왔고.

발란스를 되찾았다.

– 2019년을 시작하며 비마이셀프, 윤소정, 용인주, 이혜민 씀.




우선, 발리에 왜?
수많은 여행지 중에 ‘발리’여야하는 이유는
제게는 딱 하나.
발리는 치유의 땅입니다.


실제로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곳, 그러나 실제 발리의 곳곳에는 그들의 ‘문화’와 ‘정신’이 있습니다. 집 바로 5분거리에 요가센터가 있고, 스타벅스에도, 작은 담배에도 각자의 신당을 모시는 사람들이 있어요. 혹여나 비마셀 친구들이 ‘종교’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면, 추천하지 않을게요. 그러나 인도네시아 만큼 종교에 대해 유연한 나라도 없답니다. 힌두, 이슬람, 기독교, 불교 모두 모여 함께 살아요. 그들이 믿는 것은 하나의 절대적 신이 아니라, god in me, god in everywhere. 그저 매 순간 신과 함께 있음입니다.

내 안의 신과 ,당신안의 신을 존중할줄 아는 발리. 그래서 매사 환한 미소를 가진 이들이 사는 곳. 발리는 치유의 땅일 수 밖에 없어요. 모두가 감사하며 사니까요.


클럽에도,신이 있고요. 심지어 어떤 클럽은 템플안에 있답니다. 발리의 스타벅스에는 안에 이렇게 신사가 있어요.

커피숍의 직원은 저렇게 얼굴에 기도를 하며, 쌀을 붙이고 일을 하고요.
바로 집근처에, 아름다운 요가원에서 명상을 할 수 있고요. (요가원이 곳곳에 아주 많아요. 1시간 30분에 약 8천원가량입니다.

)
아주 사소한 예로, 마사지를 받을때, 동남아에 가면 늘 ‘대충’하는 마사지사들 때문에 속상했어요. 이곳에서 만났던 마사지 사분들은 (제가 운이 좋았을수도 있어요) 참 친절하고 제가 꼭 낫기를 바랬어요. 물어보니, 자신의 힘이 늘 신과 함께 하길 바란다고 답하더군요. eat, pray, love 책을 좋아했던 이들이라면.

정신없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장담컨데, 발리를 두번 오게 될거예요.

그들의 미소가 좋아서요. 실제 저는 정말 운이좋게 eat, pray, love에 나오는 주술사 할아버지를 만나뵙기도 했답니다. 그런 행운이 내게도 올 수 있잖아요.

발리는 내 영혼을 치유하기에 딱 적당한 땅이었습니다. come back to bali.

.
.

하고 싶은 얘기가 너무 많지만,
오늘은 숙소들 부터 풀어볼게요.







숙소고르는 꿀팁

발리처럼, 휴양을 목적으로 가는 지역은 ‘숙소’가 여행의 70% 를 차지합니다. 저는 여행을 할때, 공부를 하기위한 여행과 이렇게 쉬기 위한 여행을 철저하게 구분시키는데요.

발리는 쉬면서, 내 자신을 치유하기 위해 선택한 곳이기에.

가장 오래 머물 숙소에 70%의 힘을 쏟았답니다.

그러나 무작정 돈을 쓸 수 없잖아요?
제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습니다.
발리에서는 처음 과 끝 은 ‘에어비앤비’로 풀빌라를 잡지마시고 ‘ 호텔급 풀빌라’에 돈을 써보세요.
딱 2번만 최고를 경험해도 푹~ 쉴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자금이 부족하다면 마지막날만)


소정’s pick _ hangingarden in bali

마지막날 에는
좋은 호텔에서 머물길 추천해요

마지막날, (12시 밤비행기를 예약하고) 좋은 호텔을 예약하면 2일 내내 호텔 풀빌라를 실컷 즐길 수 있어요. 즉 하루밤 비용을 지불하고, 2일 호텔을 즐기는 거죠.


물론 낮 12시에 체크아웃해야하지만, 좋은 호텔 풀빌라들은 공용이 있기 때문에 체크아웃하고나서도 실~컷 놀수 있으니까. 체크아웃 한뒤에 밤까지 놀다가 공항으로 가면 2일 뽕빼는 여행을 할 수 있어요.

제가 선택한 마지막 숙소, 행인가든스오브발리에서.














소정’s pick _ w hotel bali

첫날부터 기분전환
꼭, 핵심지역에 머무세요.
(단, 새벽비행은근처에 저렴한 호텔 묵고, 여행의 시작은 꼭 좋은 호텔에서 하셔요)
저는 모르는 지역으로 여행을 갈때는 (특히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은) 공부를 하지 않고 가서, 첫날가서 물가부터 그 지역에 적응하는 편이여요. 이때, 숙소를 중심이 아니라 외곽으로 잡아버리면 여행내내 정보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습니다.

첫날 좋은 호텔의 기준은 그 지역의 중심부에서 가장 위치가 좋으며, 시설이 좋은 곳입니다. 그러면 호텔을 찾아가는 시간 및 공항에서 픽업가능한 서비스들이 많아 시간이 절약되고, 꼭 가보고 싶었던 곳들과 거리가 가까워 현지 적응도 쉽습니다.

더불어 무엇보다 ‘첫인상’이 소개팅의 97%를 결정하는것처럼, 여행도 첫인상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루만 쓰더라도 좋은 호텔을 잡고, 그다음날도 체크하웃한뒤에 풀장을 실~컷 즐기고, 질렸을때.

그 다음숙소로 이동하면, 다음숙소가 저렴한 곳이라 해도 2일 즐긴 기분이듭니다.






그래서 소정이가 선택한 발리 숙소는요?
– 1번, 스미냑_발리의 중심지, w호텔 (힙스터들은 이곳을 가셔야해요! _가격 40-100만원대)
– 2번, 스미냑 혹은 우붓 _발리여행 중심지 에어비앤비 풀빌라 (스비냑 근처, 혹은 우붓 시내 근처로 예약하셔요)
– 3번, 울루와뚜근처_산속 깊은곳의 바다보이는 프라이빗 풀빌라 (독립된 휴식을 원할때_ 80만원대 호텔을 20만원대에 쓰는 꿀팁, 가성비갑)
– 4번, 바뚜산_정글같은 깊은산, 행인가든스오브발리 (소정의 야심작 가격대는 터무니없이 높지만, 살면서 꼭 한번. 50-200만원대)


저희는 이렇게 여자 셋, 치유여행이었습니다.















자, 그럼 숙소소개 해볼게요.







* sojung’s best pick.
처음 이용했던 w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에 많으니 마지막에 이용한 행인오브가든스발리 부터 소개할게요.

제가 8년간 함께 동거동락한 그녀들에게 야심차게 준비한 시간이니까요.


마지막날 선택한 숙소, 정글안의 풀빌라.

Hanging Gardens of Bali

저는 여행할때, 선택과 집중을 하는 편이예요. 가장 힘을 준 날이 마지막 날이였답니다. 찾고 또 찾아서 소중한 친구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큰마음 먹고 결제했던 호텔이고, 세계 유니크 호텔 top 6에 선정된 ‘행인가든스오브발리’ 입니다. ‘정글’을 동경했던 제게는 망설일 이유가 없는 곳이였어요.

발리에 오면 꼭 ‘트레킹’을 해보라고 하는데요. 이때가는 산이 바로 ‘바뚜산’입니다.

그 바뚜산 깊은곳에 행인가든스오브발리가 숨어있어요.


@인스타그램, hangingardenofbali 에 있는 사진들이여요. 저는협찬없이, 자비로 다녀오고 소개하는 것입니다)


네. 가격은 꽤 비싸요. 그래서 ‘죽기전에 꼭 한번 와봐야하는 호텔 ‘이라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저는 망설임 없이 결제했는데요.

그 이유는 두 친구에게 선물해주고 싶었던 시간이었어요.

특히 우리 매니저님은 여행을 많이 다녀보지 못해서, 이런 경험 한번이 ‘앞으로 더 많은 세상을 보고싶다’는 동기가 될듯하여 결제했습니다.

3인기준 조식포함하면 제게도 아주 큰 돈이지만, 성격상 한번 할때 제대로 하자는 마음으로 그러나 운이 좋은 날에은 50만원대부터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더불어 아까 설명한대로, 마지막날 이 호텔을 선택하고 밤 12시 비행기를 예약하면 2박을 풀로 즐길 수 있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씁니다. 만약, 3명이 돈을 합친다면? 하루에 20-30만원이니까 투자해볼만 할 수 있고요.



이런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 신혼부부, 오로지 이 세상에 두 사람만 있는다는 느낌을 받고 싶은 커플.

–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때, 세상에 동떨어져 있고 싶다면. 바로 여기.


#원숭이와 함께 케이블카
놀라운 것은 호텔에 도착해서, 우리 풀빌라로 가는길을 ‘ 정글탐험’ 하듯이 케이블카 타고 가요. 매일매일 놀이기구 타는 기분, 운이 좋은 날에는 몽키도 만날수 있어요.

(우리 중에는 저만 봤다구요! 자랑자랑)

#밤수영
제가 이 호텔을 추천하고 싶은 진짜 이유는.

이건 비밀인데..

.

저희는 밤하늘 은하수 쏟아지는 별들아래서, 빨개벗고 수영했어요.
이순간이 발리에서 가장 황홀했던 경험입니다.


셋이서 발가벗고, 쏟아지는 별을 보며 배영하는 자유로움.

.. 정글안에서! (물론 사진은 다… 올릴수가 없어요 )
쏘주토닉 한잔씩 하고, 정글 속 나만의 풀장에서 쏟아지는 은하수를 봤는데요. 제 생애 가장 자유로웠던 순간이라고 기억할 것 같아요. 그런 별들도 처음봤고요.





#숙소컨디션
더불어 숙소 컨디션도 당연히, 상급입니다.

정글치고, 벌레가 엄청 많은 것도 아니었고요.


#인생샷
더불어 어떻게 찍어도 사진이 됩니다.
창밖을 보기만해도
가만히 앉아서 핸드폰만 해도,
이런 사진이 나와요.




#음식

더불어 음식이 정말 맛있습니다.
꼭 조식포함하셔요.



저희는 9시에 조식먹고, 중간에 물놀이 하다가
다시와서 먹고, 또 놀다가, 다시와서 먹다보니
이거 다..

먹었습니다.













이 저 대자연을 보면서
이 많은것을 다 먹었어요…
여기서 먹은 빵은 인생빵이 될듯 합니다.
진짜 맛남…












가만히 앉아서 주문하면,
저 메뉴판에 있는 음식을 다 가져다주셔요.
이게 고급호텔 조식의 장점이죠?

저희가 대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생각하면
호텔 값이 아까운 돈은 아니었어요.

이걸.. 다 하루에 먹은건데.
또 새벽에는 잊지 않고, 수영을 한뒤
마지막은 소주토닉과 컵라면이죠.

..
저렇게 먹고 또 셋이서 라면 3개를 먹었어요. 아…. 진짜 뒈박




#명상
그리고, 체크아웃 뒤에는
한참을 이 대자연 안에서 명상하고 쉬고. 명상하고 쉬고를 반복하다가
7시쯤 공항으로 출발했답니다. 그러니 에너지가 좋아질 수 밖에요.

[호텔에서 공항까지]
저희는 드라이버를 불렀습니다. 발리는 차량 운행비가 꽤 저렴한 편이라, 렌트보다는 운전기사를 씁니다. 하루종일 쓰면 4만원 정도 비용이 듭니다.

호텔에서 공항까지 저희는 약 2.8만원에 갔네요. 거리가 꽤 멀었어요. 1시간 30분정도.



+ 주변에 가볼만한 곳
– 우붓과 40분정도 거리라서,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는 하나 이곳에 있을때는 여기에 있는것을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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