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 미래 100년 발전 기틀 닦기 분주

한범덕 청주시장, 미래 100년 발전 기틀 닦기 분주

image한범덕 청주시장, 미래 100년 발전 기틀 닦기 분주 8일 취임 100일… 대민업무 소통 방점 (아시아뉴스통신= ) 13시 58분 한범덕 청주시장./아시아뉴스통신DB 8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는 한범덕 충북 청주시장이 새로운 소통방식과 과감한 시정 혁신 등 청주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한 시장은 지난 7월 1일 통합 청주시 제2대 시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통합 전을 포함해 첫 민선재선시장이다.

한 시장은 북상하는 태풍 ‘쁘라삐룬’으로 인해 취임 당일 예정됐던 취임식을 전격 취소하고 대민 안전 업무를 최우선으로 시작했다. 행정기관의 가장 큰 존재 이유는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난해 물난리를 겪었던 내수읍, 내덕동 일대 등 피해 우려 지역 현장에서 임기 첫날을 보냈다. 한범덕 청주시장(왼쪽 두 번째)이 7월 1일 서청주교에서 집중호우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 시장은 이날 취임식을 전격 취소하고 재난위험현장에서 보냈다.

/아시아뉴스통신DB 한 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유관기관 방문, 주요 현안 사업장 방문, 읍면동 순방을 통한 주민과의 대화 등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듣는 소통.화합 행보를 보였다. 7일 청주시에 따르면 한 시장은 취임 100일 동안 자동차 주행거리 4500㎞, 각계 소통 면담 140회, 재난위험시설 등 현장 점검 6회, 인터뷰 및 특강 17회, 재난상황 판단 회의 12회, 찾아가는 읍.면.동 소통 창구운영 43회 등 기록을 갖고 있다. 그는 지난 100일의 짧은 기간 동안에 민선7기 공약사업 확정 발표와 시정 주요 현안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행정조직 개편 완료를 했다. 공약사업 선정과 관련해선 임기 내 총 사업비 3조5854억원 규모의 공약사업 74개를 최종 확정했다. 한 시장은 본인의 후보자 시절 공약뿐만 아니라 타 후보자 공약과 정책자문단 및 시민사회 단체 제안까지 폭넓게 수용했다.

민선7기 비전 실행을 위한 공약 및 주요 핵심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직 개편과 인사이동을 임기 70일 만에 마쳤다. 이 조직개편에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체계적.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도시재생기획단, 미세먼지 저감 대책 추진을 위한 기후대기과 등이 신설됐으며, 늘어나는 보육 아동 업무를 보강하기 위해 보육과 여성 관련 부서를 분리했다. 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대중교통 활성화가 우선이라는 원칙에 따라 도시교통국을 본청 국으로 이동시켰다.

한 시장은 취임 초부터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우대받는 인사 원칙을 천명하고 현업부서 인사 우대 방안을 마련하는 등 조직의 안정과 새로운 활력을 도모하고 있다.

‘2018청주문화재야행-밤드리 노니다’ 행사가 8월 24∼26일 사흘간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 등지에서 열린 가운데 한범덕 청주시장이 충북도청에서 깜짝 마련된 ‘시장이 들려주는 문화재이야기’ 토크콘서트에 출연했다./아시아뉴스통신DB 한 시장은 대민업무와 관련해선 소통에 방점을 찍었다. 후보자 시절부터 활용했던 온라인 소통 창구를 공식화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했다. 청주1번가 정책플랫폼을 정식으로 개통해 온오프라인 시민 참여 공간으로 마련했으며, 인공지능에 기반한 스마트 민원 상담 시스템도 만들었다. 그는 청년들이 원대한 꿈을 갖고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생계지원, 창업과 구직 지원 사업을 맞춤형으로 설계했다. 특히 특히 미래 100년 먹거리 창출을 위해 청주형 혁신 전략산업 선정하고, 블록체인 등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신성장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한 시장은 ▸시민 안전 속에 미세먼지 걱정 없고 사람 중심의 안전한 교통시스템이 정착된 도시 ▸전국에서 문화와 복지 혜택이 가장 높고 역사 정체성이 기본 자산이 되는 도시 ▸서민경제가 살아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미래도시 비전을 갖고 있다.

한 시장은 “정신없이 현장을 누비고 직원들과 청주 미래를 고민하다보니 어느덧 취임 100일이 됐다”며 “눈앞의 보여주기식 성과에 집착하기보다는 미래 100년 청주시 발전의 기틀을 닦아나가면서 시민들이 행복을 느끼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시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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