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 “글로벌 토털 IT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

image[IPO]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 “글로벌 토털 IT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 박조아 기자 ×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가 12일 서울 여의도 기자간담회에서 기업포부를 이야기하고 있다(사진=롯데정보통신)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롯데그룹과의 전략적 시너지, 신기술기반 시장 다각화 등을 통해 ‘글로벌 토털 IT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는 12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IPO에서 롯데그룹과의 전략적 시너지를 통해 롯데그룹 성장의 최대 수혜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996년 설립된 롯데정보통신은 롯데그룹의 시스템통합(SI)업체로 IT(정보기술) 컨설팅, IT 시스템 통합 운영, 디지털전환(DT) 사업 등을 진행하는 IT솔루션 기업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유가증권 상장을 위해 신주 428만6000주를 발행한다. 공모 희망가 밴드는 2만8300~3만3800원으로 이달 17일과 18일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미래에셋대우가 주관을 맡았고, 이달 중 상장할 예정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안정적인 ITO(IT Outsourcing) 서비스 사업을 기반으로 DT(Digital Transformation) 사업 부문을 확대하고 있다.

또 롯데월드타워의 IT구축을 총괄해 지능형빌딩시스템(IBS), 실내위치기반서비스, 융합보안, 스마트오피스 등 혁신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그룹과 전략적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경우 내부 기술인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혁신기업, 유망 스타트업, 연구기관들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내부 R&D 역량 강화와 외부 파트너십을 통해 늘어나는 DT수요를 충족시킨키고 DT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마 대표이사는 “롯데정보통신은 최근 롯데월드타워 ‘스마트시티’의 초기단계부터 참여해 기술력을 충분히 인정받았다”며 “해당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과 함께 다양한 대외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공모를 통한 유입자금을 활용해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 신사업을 강화해 대외 및 글로벌 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롯데정보통신은 글로벌 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의 경우 증권거래 솔루션 운영에 대한 기술을 바탕으로 호치민 증권거래소에 차세대 거래 시스템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를 시작으로 동남아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유통과 결제 분야뿐만 아니라 특히 금융과 의료 정보 분야에서도 자체 기술의 현지화를 추진 중이다.

그는 이어 “성장도 중요하지만 우선적으로 안전이 기반돼야 하고, 주주들이 그런 기반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회사가 돼야 한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이기 때문에 눈 앞의 이익 때문에 단발성으로 움직이는 것보다 하나하나 해결해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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