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솔플 일기

18 일본 오사카 솔플 일기 2시간 전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번역보기 어후 제목만 썼는데 벌써 귀찮아… 때는 거슬러 올라가 2월 21일,, 알바 쉬는 시간에 대학 동기 추천으로 깔아놓은 플라이 윙즈 알람이 울리고… 한창 알바비 탕진하는 재미에 들린 터라 30분 남짓한 쉬는 시간 동안 고민 1도 없이 오사카행 뱅기 충동 예매 잼 ㅎ 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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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

image18 일본 오사카 솔플 일기 <4/22 1일차-1> 2시간 전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번역보기 어후 제목만 썼는데 벌써 귀찮아…
때는 거슬러 올라가 2월 21일,,
알바 쉬는 시간에 대학 동기 추천으로 깔아놓은 플라이 윙즈 알람이 울리고…
한창 알바비 탕진하는 재미에 들린 터라 30분 남짓한 쉬는 시간 동안 고민 1도 없이 오사카행 뱅기 충동 예매 잼 ㅎ
피치 항공 인천→간사이 아침 7시 30분, 간사이 →인천 12시 35분
수수료 다 해서 한 16만원 정도였나… 가물가물… ㅎㅎ 기억력 뭘까 정말
예매 다 하고 나서 알게 된 건데 피치 항공은 피치항공은 피치 못 할 사정이 있을 때만 타는… (읍읍)
여튼 아침 뱅기라 시골 사는 난 어쩔 수 없이 전날 상경해 인천 공항 근처에서 숙박하기로 함
JO GUEST HOUSE 인천공항근처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운서역 2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간단한 토스트,후라이,시리얼 조식 있습니다:) 주차 가능합니다.

픽업서비스X 콜택시O 당일전날 취소시 50% 수수료. 당일 무료 취소 불가. search.naver.

com
공항철도 두정거장 거리! 운서역 근처였음
운서역 도착하고 보니 9시 좀 넘는 시간이었나 ㅠ 진짜 배고파 죽는 줄 ㅠ
앞에 롯리가서 핫크리스피 박살내고 롯데마트 가서 덧신이랑 필요한 거 대충 사고 게하까지 걸어감
내가 피곤해서 그런가 조~~~금 멀게 느껴짐 흑 개큰 캐리어 끌고 다니느라 주글번
오후 10:00 숙소 도착! 인스타 갬성 자취하면 저런 거울 하나 사야지 ㅠㅠ 사진 보니까 다시 그때의 감덩이,,,
숙소 ㄴ넘 예쁘고 넘 깔끔
심지어 도미토리 룸이라 젤 저렴했는데 나 말고는 아무도 없어서 진짜 좋았다 개이득 ㅠㅠ
이때부터였나요,,, 이번 여행 개꿀 빨게 될 조짐이 보였던 게,,,
체크인 하고 무슨 마스크 팩?도 주셨는데 생각보다 촉촉했음
공용 화장실에서 씻고 손톱 정리 좀 하고 일찍 자려고 했는데,,,
잠이 안 와 미친 ㅠ 4시간이라도 자려고 했으나 ㅎ 실패 ㅎ
결국 1도 못 자고 3시엔가 일어나 대충 짐정리 하고 화장하고 나갔음
아 맞다 나갈 때 사장님이 콜택시도 불러 주셨는데 감동쓰…!
숙소에 되게 뭐가 많은 것 같았는데 늦게 들어오고 일찍 나가는 바람에 암것도 구경 못했당 아쉽
나중에 또 아침 뱅기 탈 일 있음 다시 와야지 ㅠ
오전 4:52 심지어 직원들도 아직 안 왔음,,,ㅎ 4시 좀 넘어서 택시 타고 인공 도착해서 아아메 한잔 사고 (안 졸려고 샷추가까지 함)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니다 할게 넘 없어서 티켓팅 줄부터 서버림 ㅎ
이제와서 보니까 뭘 이렇게 일찍 왔지…?
티켓팅 하고 라피트랑 오사카 주유패스+한큐패스 예약 했던 거 받아오고
출국심사 줄 섰는데 엥… 뭐지 사람이 왤케 없어
진짜 슝슝슝 완전 금방 빠짐
면세 찾으러 갔는데 뻥 안 치고 한 30초 기다렸나…?
두 번째 출국에다가 혼자 여행은 첨이라 넉넉하게 시간 잡고 나왔는데 사람이 없어도 넘 없어
결국 파바 가서 대충 샌드위치 사다 먹었다
오전 6:50 빨리 가고 싶어요,,, 보내주세여 악명 높은 피치항공..

. 답지 않게 연착 없이 바로 탑승!
셀카 몇 번 찍고 바로 잠들었다고 한다…
워낙 비행 시간도 짧긴 했지만 진심 비행기에서의 기억 전멸 ;;;
저가 항공이라 좀 불편했을 뻔도 했는데 불편이 뭐죠 ㅎ 개꿀잠
오전 10:14 간사이 공항 제1터미널 가는 버스에서 드디어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밖으로 나오는데 아니 여기는 왜 또 사람이 없어 ㅠ 나 왕따야? ㅠ
심지어 공항도 너무 작아서 이게 뭔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피치항공만 사용하는 제2터미널이었던 것..

.!
아무리 계획없이 왔다지만 정말 암것도 모르는 채로 왔다 싶어서 앞으로가 조금 걱정 되었다… ㅎ
네이버에 검색해 보니 셔틀을 타고 제1터미널을 가야 라피트를 탈 수 있다길래 셔틀 타고 고고!
제1터미널 도착해서 티켓 교환하는 곳까지 인파에 휩쓸려 도착쓰
라피트 티켓! 오전 10:55 라피트 도착! 우여곡절 끝에 라피트 타는 곳까지 오고 ㅎ (블로거 분들 짱 ㅠ 검색만 하면 사진이고 뭐고 다 나와 ㅠ)
앉아서 라피트 기다리는데 와 여기가 한국이었던가요…ㅎ 한국이밖에 없어…!
혼자 여행이라 좀 쫄아있었는데 너무나도 안심이 되고,,,
오전 11:04 라피트 내부 모습 심지어 우리 칸에는 한국인만 있는 듯 했음
일본인지 한국인지 구분 x
오늘 화장이 은근 잘됐길래 셀카 좀 더 찍고 풍경 구경 좀 하다 보니 도착쓰~~~
난바역에 도착하고 알게된 건데
일본은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준비를 안 하고 온 탓에 숙소까지 어떻게 가야하는지 몰랐다
오사카 지하철 어렵다는데 어덕하죠 ㅠ
심지어 난바역 너무 커,,, 미쳤,,,
한국에서 사온 오사카 주유패스로는 숙소 바로 앞에 있는 테라다초역이 있는 JR선을 탈 수 없다길래
일단 도보로 10분정도 걸리는 덴노지역까지 가기로 했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많이 안 헤매고 (네이버 덕분에) 덴노지역까지 잘 왔던 것 같음 ㅎㅎ
이런 이유로 난바역~덴노지역 사이의 사진이 1장도 없다 헤헤 ㅎ
오후 12:25 숙소까지 걸어 가는 길에 넘 예쁘게 핀 장미 ㅠㅠ 덴노지역에서 숙소까지 걸어가는데 날씨 무슨 일이죠..

.

? 세상 맑음 ㅠㅠ
이런 날에는 걸그룹 노래를 들어야 한다 싶어서
옴걸 레벨 이달소 노래 플레이 리스트에 왕창 넣고 들으면서 갔음
조금 멀긴 했지만,,, ㅎ
오후 12: 37 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1층 입구! 1층 거실 1층에 있는 주방 + 식탁 에어비엔비에서 받은 적립금.

..?을 사용해서 정말 정말 저렴하게 예약한 숙소!
되게 아기자기하고 깔끔했다 ㅠㅠ
거리만 아니었다면 진짜 오사카 숙소로 강추 개추 하고 싶은데 흑
심지어 4박에 약 9만원정도로 게또 크으…b
신사이바시역이나 뭐 도심지에서 이 가격으로 묵으려면 아주 쟈근 캡슐 호텔을 가야 했을 듯?
체크인 시간보다 이르게 도착한 관계로 짐은 풀지 못하고 밥 먹으러 나왔다!
오후 1:00 날이 좋길래 찍었는데 왜케 구려 보이나요…. 숙소로 향하는 지하철에서 숙소 근처 맛집을 찾아 보는 중
로스트 비프로 유명한 니쿠타레야가 맛있다는 글을 보고 갔는데..

.!
허망,,, 왜 오늘 쉬시는 거예요 ㅠ 일요일이잖아요 ㅠ
오후 1:11 돈테이 입구 돼지 귀엽 불굴의 한국인 ㅎ 고기를 먹겠다는 의지 하에 다시 써치해 보니 운 좋게도 바로 앞에 유명한 돈까스 집이…!
입구에 일본인..

.

? 인 듯한 남성분이 서있길래 자리가 없구나 싶어서 같이 기다림
내 뒤로도 일본인 세팀이나 줄을 서길래 현지인 맛집인가 싶어서 넘 행복쓰,,,
여기가 바로 테라다초 맛집인가요
오후 1:30 들어가면 주는 차! 내 입에 맞아서 한 잔 더 먹고 싶었으나… 말을 걸 수가 없었음..

.

따흑 거의 20 분 가까이 기다려서 들어갔는데 넘 좁고.

.. 좁아여…
글구 오래된 집이라 그런가 깨끗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 ㅠㅠ
영어도 일본어도 못하는 난 손짓으로 인기메뉴라는 로스믹스 정식을 시켰음!
옆에 있던 한국인 분들이 날 애잔하게 봤던 거 같기도 하고… ㅎ
오후 1:44 비주얼 미쳤냐고 또 먹고 싶다 공대생활 3년간 먹었던 돈까스 중 단연 1등이라 할 수 있을 돈부리바쇼만큼이나 맛있었다
진짜 대대대대존맛 ㅠㅠ 약간 좀 느끼한 게 없지 않아 있지만 소스에 찍어먹으면 되지요 ㅠ
돈까스도 돈까스인데 새우튀김 미쳤냐고 ㅠㅠ
위의 차와 마찬가지의 이유로 맥주도 추가 주문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하고,,,ㅎ
밥이랑 먹어서 그런가 결국 두어조각은 못 먹고 나왔다 ㅠ
후 ㅠ 맥주만 있었음 싹 비우고 나올 수 있었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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